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토라 에이나스 (문단 편집) == 캐릭터 소개 == [[파일:external/img3.wikia.nocookie.net/Natola-ep30.jpg]] 3부의 [[디바(기동전사 건담 AGE)|디바]]의 함장. A.G. 164년 당시 나이는 25세. 등장 시점에서는 연방군 [[대위]]였으나 디바의 함장으로 갑작스럽게 임명되며 소령으로 [[진급]]하였다. 오프닝에서 유능하고 냉정한 함장으로 보이고, 첫 등장 할 시에도 반대하는 휘하 장병의 말을 무시하고 민간인 아이들을 구조하는 등 개념차고 똑 부러지는 엘리트 캐릭터로 보인다. 실제 첫 등장 당시 아이들을 기지로 데려갈 때 모습도 딱 정의로운 엘리트 군인의 모습. 소설판에 따르면 원래 이름은 복잡하다고 하지만 우주 시대에 맞게 짧게 개명했다고 한다. [Include(틀:스포일러)] || [[파일:attachment/12311.jpg|width=100%]] || [[파일:attachment/12312.jpg|width=100%]] || || 이상 || 현실[* 사실 이 부분은 자막이 훨씬 위엄 있는 뉘앙스이다. 실제 그녀가 한 말을 직역하면 '''"그럼... 출항! 출항을 부탁드립니다!"'''로, 훨씬 망설임이 심하고 우유부단하다.] || 실은 할아버지가 중장인 덕분에 가문의 후광으로 출세한 [[낙하산]]에 '''[[덜렁이]]'''이며, 소설판에서는 아버지가 나쁜 사람으로 가정사가 복잡하다고 한다. 보호 중인 아이들에게 자기 사물함에서 스케치북과 크레용을 꺼내 가지고 같이 놀려고 하는, 어떻게 보면 아이들을 아낀다고 볼 수 있지만 군인으로서는 나사가 두세 개쯤 빠진 인물이다. 안 그래도 믿음직스럽지 못한 그녀가 디바의 함장이 된 것은, 첫 출격인 올리버노츠 전투 당시 퇴역 군인인 [[플리트 아스노]]가 거의 억지로 디바에 출격 명령을 내린 걸 수긍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된 기지 사령관 앤디 드레임스가 불쾌감을 느끼고 있었고, 하도 갑작스러운 명령이라 인선이 부족했기에 평소 밉게 보였던 그녀에게 강제로 떠넘긴 것이다. 당시 나토라는 함장이 될 수 없는 대위였고, 아직 기지 업무만 맡았을 뿐 함선 지휘는 아직 수강 중에 불과했고 실무 연수조차 받지 않은 상태였다. 그러나 드레임스는 즉석에서 나토라를 소령으로 진급시키고는 모든 항의를 묵살한 채 디바의 함장으로 임명해 버린다. 덤으로 브리지 크루들도 [[폐급|문제 인물들로만 엄선해]], 대놓고 '''나가 죽든지 아니면 트러블 일으키고 짤려서 [[영창]]이나 가든지''' 하는 식으로 강력한 정신적 압박을 가했다. 이렇다 보니 함장으로 취임한 뒤에도 항상 긴장해서 실수를 저지르고, MS 부대 대장 [[세릭 아비스]]나, 문제아투성이인 브리지 크루들에게 휘둘리게 된다. [[플리트 아스노]]에게도 일방적으로 휘둘리며 부족한 실력에 대해 질책받기도 한다. 이래저래 [[브라이트 노아]]를 비롯한 이전 시리즈의 다른 [[비챠 올레그|초보]] [[로베르토 고메스|함장들]]과는 다르게 진짜 초보 함장[* 물론 앞에 언급된 인물들 모두 초기에 함장 경험은커녕 1선 부대 지휘 교육조차 받은 적이 없다. 굳이 비슷한 유형을 꼽는다면 시드 초기의 [[마류 라미아스]]와 비슷한 처지. 그래도 마류는 애초에 기술 사관이었고, 함과 GAT-X 시리즈의 개발자라 자기 분야에 대한 능력은 있었다. 그리고 권총 1자루만 있으면 코디네이터 특수 부대하고도 싸우는 유능함을 보인다. 함장으로서 이런 능력이 필요한지는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긴 하지만... 어쨌든 간에 나탈에게 이리지리 휘둘리던 그녀도 우주전, 사막전, 해전을 겪으면서 뛰어난 함장으로 성장한다.]답게 이것저것 해멘다. ...하지만 이 모든 게 [[도짓코]], [[천연]], [[갭 모에]] 등과 겹쳐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일각에선 '에이지 3세대의 진히로인은 그녀다!'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. 2ch에서도 '[[http://gomdol1012.egloos.com/5107049|함장이 모에]]'라는 감상평이 나오고 짤방까지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. 미숙하고 질책받을 때 당황하고 울상을 짓거나 겁을 먹는 모습이 모에한 덕분에 [[시오니 레지스|누구처럼]] 괴롭혀 주고 싶다는 S속성의 사람들을 자극, 일각에선 C82의 주역이 아니겠냐는 소리가 나오기도...(...) ~~[[신도 에루|그런데 그것이 실제로...]]~~ ~~[[아마노 아메노|하필이면]]~~ 오프닝에서 나온 믿음직스런 모습을 보면, 초반에는 모자라도 여러 경험을 겪으며 차차 성장해 가는 타입의 캐릭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. 실제로도 건담 본가 시리즈에서 아군 함장이 작중 취급이 나빴던 사례는 전무했던 점을[* 그나마 예외가 [[건담 센티넬]]의 이튼 F.히스로우. [[옷토 미타스]]도 나중에는 간지를 보인다.][* --아 물론 [[올가 이츠카|얘]]는 빼고 얘는 빌런 아냐?--] 생각하면 후반에는 어엿한 함장으로 성장할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.[* 생각해 보라. 건담 시리즈 함장계의 대선배이자 세기의 명함장인 그 [[브라이트 노아]]도 처음엔 별의별 일에 쩔쩔매고 함선의 에이스였던 아무로와 험악한 관계가 되기도 하는 등 전형적인 성급하고 미숙한 초보 함장 대리 견습 장교였다.] 작중에서도 구박의 성격이 강하지만 어쨌든 '''그 [[플리트 아스노]]'''가 옆에서 그녀에게 조언을 하기도 하고, 그가 지휘하는 모습을 근처에서 지켜보고 있다. 그야말로 영웅겸 전 총사령관을 스승으로 둔 1:1 실전 과외를 받고 있는 셈으로, 사실상 역대 건담 시리즈 함장들의 [[안티테제]]라고도 할 수 있는 위치이다. --역대 초보 함장들의 [[전함무쌍]]을 돌려서 까고 있는 걸지도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